스페인, 기후 이변으로 출근 불가 시 유급 휴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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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30 17:21 댓글 0본문
1. 스페인 정부, 근로자가 최대 4일의 유급 휴가 사용 가능
2. 기후 비상사태 시 출퇴근 어려우면 휴가 가능
3. 대홍수로 200명 사상자 발생한 가운데 새로운 규정 시행
4. 대만, 태풍 등 재해 상황에서 출근 및 등교 정지하는 제도 운영 중
[설명]
스페인에서는 대홍수와 같은 기후 이변으로 인해 근로자가 출퇴근이 어려울 경우 최대 4일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조치는 기후 비상 사태 시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근로자들이 휴가를 신청할 때 사측이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만도 태풍 등 재해 상황에서 출퇴근과 등교를 중지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안전을 우선시하는 국가적인 대책이 시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유급 휴가: 근로자가 급여를 받으면서 일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
- 기후 비상 사태: 자연재앙이나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
- 팅반팅커: 대만에서 태풍이나 지진 등의 재해가 발생했을 때 발령되는 출퇴근과 등교 중지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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