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청소년금지법 통과, 호주의 소셜미디어 규제 > 세계

1. 호주 상원,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 법안 통과
2. 인스타, 틱톡 등 소셜미디어 이용 불가로 최대 450억원 벌금 부과
3. 미성년자의 SNS 이용 부모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금지
4. 소셜미디어 기업들 반발, 규제에 대한 갈등 예상

[설명]
호주 상원이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미성년자는 부모의 동의 여부와 상관 없이 계정을 만들 수 없게 됩니다. 해당 법안 위반 시 최대 450억원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며,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주의 조치는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을 만한 사례로, 미래의 소셜미디어 규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소셜미디어 :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 간의 소통을 도와주는 온라인 플랫폼
- 인스타그램 :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 틱톡 :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중국 소셜미디어 앱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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