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외교장관회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반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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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3 23:28 댓글 0본문
1. 나토 외교장관회의를 맞아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으로 안보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
2.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부다페스트 양해각서의 실패로 나토 가입 필요성을 강조.
3.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금지시킬 수 있으며 잠재적 위협으로 보고 반대 입장.
[설명]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맞추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나토 가입 문제에서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이 안보를 보장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부다페스트 양해각서의 실패를 거론하며 나토 가입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나토 가입이 잠재적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토 외교장관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가입 초청 문제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나토(NATO) - 북대서양조약기구로서 국제 안보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국제기구.
2.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 1994년 러시아, 미국, 영국 등이 양해한 핵무기 관련 협정.
3. 안보 - 국가나 개인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환경.
4. 가입 초청 - 나트에 가입하도록 초대하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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