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리아 주재 북한 공관 직원 철수 지원 > 세계

1. 러시아가 시리아 주재 북한 공관 직원들을 철수 지원했다.
2.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은 시리아에서 특별기를 이용해 러시아로 이동했다.
3. 시리아 대통령 알아사드는 러시아로 망명했으며 러시아는 그를 지원해왔다.

[설명]
러시아가 시리아 주재 북한 공관 직원들의 철수를 지원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이들이 러시아 대사관 직원의 적군의 점령 직전인 시기에 공군 특별 비행기로 러시아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아사드 대통령도 이들과 함께 러시아로 망명했으며 러시아는 지난 몇 년간 시리아 내전에서 그를 지원해왔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흐메이밈 공군기지와 타르투스 해군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협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흐메이밈 공군기지: 시리아의 북서부에 위치한 러시아의 공군기지로, 시리아 내전에서 러시아의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함.
2. 타르투스 해군기지: 시리아에서 러시아가 두 번째로 큰 항구인 타르투스에 위치한 해군기지로, 러시아 해군의 중요한 기지 중 하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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