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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태평양 안보 위협, 한-미 등 10개국 공동성명으로 우크라이나 갈등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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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7 11: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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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태평양 안보 위협 한-미 등 10개국 공동성명으로 우크라이나 갈등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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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등 10개국 외교장관들과 EU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 강화를 비난하는 공동성명 발표.
2. 북한군이 러시아와의 침공 전쟁에 참전, 유럽·태평양 안보 위협 우려.
3. 우크라이나 보고, 북한군 최소 30명 사망·부상, 3명 실종.
4.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서방 국가들을 '레드라인' 밀어붙여 비난.

[설명]
한-미 등 10개국 외교장관과 EU는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군사 협력 확대를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침공 전쟁 참전으로 유럽과 태평양 지역의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표명됐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국방정보국에 따르면 북한군 최소 30명이 사상하고 부상하며 3명은 실종됐다고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서방 국가들이 자국을 '레드라인'으로 밀어붙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용어 해설]
- 분쟁 확대: 갈등이 더욱 심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대량살상무기: 핵무기 또는 다량의 사람을 한번에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의미합니다.
- 레드라인: 미국 대통령이 사용하는 용어로, 넘지 말아야 할 경계를 의미합니다.

[태그]
#Europe #Pacific #우크라이나 #러시아 #북한 #외교 #안보 #군사협력 #대량살상무기 #레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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