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리아 새 집권 세력과 대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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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00:27 댓글 0본문
1. 이란 외무부 대변인, 시리아 새 집권 세력과 직접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힘.
2. 이란의 시리아 지원은 테러리즘 대응 목적이라고 설명.
3. 이란은 시리아 정권 교체를 지원하지 않으며 주권과 온전성 존중 주장.
4. 시리아의 새 실권자인 HTS는 이란의 헤즈볼라 지원에 반대.
5. 시리아 시아파 이슬람 율법 우려에 따른 아메드 알샤라의 외교 행보.
[설명]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시리아의 새 집권 세력과 직접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시리아를 통해 '저항의 축'이라는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예멘 반군에 무기를 보급해왔지만, 시리아의 아메드 알샤라를 이끄는 HTS는 이에 반대합니다. 이란은 주권과 온전성을 존중하며 시리아의 외국 간섭을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지지를 받은 아메드 알샤라는 시아파 이슬람 율법 우려에 따른 HTS의 우려를 덮어내기 위해 외교적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HTS: 하야트타흐리르알샴(Syria Liberation Authority)의 약자로, 시리아 내에서 지도력을 가지는 새 집권 세력을 가리킵니다.
2. 헤즈볼라(Hezbollah): 레바논에 기반을 둔 이슬람 정치-군사 단체로, 이란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는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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