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25년 만에 성문 열고 희년 개막 > 세계

1. 프란치스코 교황이 25년마다 열리는 희년의 개막식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진행했습니다.
2. 성문 통과한 순례자들은 전대사의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성문을 여는 예식에 약 3천2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교황청은 성문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설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25년마다 열리는 정기 희년의 개막식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진행했습니다. 이 특별한 해는 가톨릭교회에서 신자들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베풀기 위한 시기로, 성문을 통과하는 순례자들은 전대사의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황청은 전 세계에서 약 3천200만명의 순례자가 성문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위해 성문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희년(禧年·jubilee): 가톨릭교회에서 신자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
- 성년(聖年): 다른 말로 희년을 부르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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