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가비상사태 연장 통과 > 세계

1. 이스라엘의 국가비상사태가 내년 12월 25일까지 1년 더 연장됨.
2. 국가비상사태 연장안 표결에서 29명 찬성, 7명 반대표를 던짐.
3. 법령 발표 가능한 국가비상사태 기간 행정부 설립.
4. 네타냐후 총리, 전 세계 기독교인에게 성탄 메시지 발표.

[설명]
이스라엘의 국가비상사태가 내년 12월 25일까지 1년 더 연장되었습니다. 국가비상사태 연장안은 의회의 표결을 통해 결정되었는데, 120명 의원 중 29명이 찬성하고 7명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국가비상사태 기간 행정부는 국회의 입법권을 우선하는 법령을 발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성탄 성명을 통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가비상사태: 국가적 위기나 재해 상황에서 정부가 긴급조치를 취하기 위해 선포하는 상태.
- 행정부: 제도적인 목적에 따라 행정 업무를 집행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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