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속철도 기관사 자해 사고로 3천명 이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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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02:23 댓글 0본문
1. 프랑스에서 고속철도 기관사가 자해로 사망하면서 3천명 이상이 피해를 봤다.
2. 기관사가 승객안전 고려해 자동 제동 시스템으로 열차를 정차시켰다.
3. 사고 당시 4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한 고속철도는 완전 정차해 12대의 열차가 지연됐다.
[설명]
프랑스 남동부에서 고속철도가 운행 중인데 갑자기 열차가 선로 위에 멈춰 서 있었습니다. 검표원들이 기관사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어 조종실을 확인하니 기관사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후에 기관사는 2㎞ 상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는데, 우울증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3천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고, 기관사는 자동 제동 시스템을 통해 열차를 정차시킨 후 자해를 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속한 대응으로 열차 승객들의 안전은 위협받지 않았지만 12대의 출발·도착이 지연되는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자동 제동 시스템: 열차가 비상 상황에서 자동으로 정차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 기관사: 열차나 기차를 운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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