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속열차 사고, 기관사 자살로 3000명 운행 영향 > 세계

1. 프랑스 고속열차 기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 발생.
2. 고속열차가 내달려서 멈춘 뒤, 기관사가 숨진 채 발견됨.
3. 스스로 정차한 열차로 승객 안전은 위협받지 않았다고 SNCF 발표.
4. 사고로 3000명 이상이 피해를 봤고, 피해자들에게 보상 예정.

[설명]
프랑스에서 고속열차인 TGV가 성탄절 이브에 기관사가 자살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열차는 기관사가 스스로 달린 상태로 정차한 후, 기관사가 2㎞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열차는 자동 제동 시스템으로 멈추어 승객의 안전은 위협받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고속열차 운행이 12대 지연되어 3000명 이상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SNCF는 피해자들에게 최대 100%의 티켓 가격을 보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TGV: Train à Grande Vitesse의 약자로, 프랑스의 고속열차를 가리킵니다.
2. SNCF: Société Nationale des Chemins de Fer Français의 약자로, 프랑스 국영 철도회사를 나타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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