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틱톡 미국 서비스 중단 앞두고 대법원에 시행 보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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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9 23:28 댓글 0본문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틱톡의 미국 서비스 중단을 가로막기 위해 대법원에 시행 보류를 요청했다.
2. 틱톡의 중국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내년 1월 19일부터 미국에서 틱톡 사용이 금지될 예정.
3. 틱톡 CEO의 미국 방문이 트럼프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4. 미국 의회가 틱톡 금지법을 통과한 배경에는 국가 안보 우려가 있음.
[설명]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는 틱톡의 미국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해 대법원에 시행 보류를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 19일부터 미국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과 관련이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6일 틱톡 CEO를 방문한 뒤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틱톡의 사용자 데이터가 중국으로 유출될 우려가 있어 미국 의회가 틱톡 금지법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틱톡( TikTok) : 중국 소셜미디어 기업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2. 대법원( Supreme Court) : 미국의 최고 법원으로 국가의 헌법상 논란적인 사안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곳.
3. 바이트댄스( ByteDance) : 중국의 기술 기업으로 틱톡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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