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사살된 병사 메모 공개 > 세계

1.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북한군 병사 정경홍의 메모 중 범죄자 출신 파병 가능성이 제기됨.
2. 메모에선 최고사령관에게 배은망덕한 행동을 저질렀다는 죄를 인정하며, 조국으로 돌아가면 청원할 것이라고 기록됨.
3. 정경홍은 목숨을 바쳐서 최고사령관 명령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고, 김정은 붉은 특공대의 용감성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했음.

[설명]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북한군 하급병사 정경홍의 메모 내용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메모에는 최고사령관에게 배은망덕한 행동을 저질렀다는 내용과 어머니 당에 청원할 계획 등이 담겨 있어 북한이 범죄자 출신을 파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경홍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를 인정하면서도 조국에게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에 감사하다는 내용을 메모로 남겼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정경홍의 사이사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파병 : 외국에 군사를 파견하는 것을 의미
- 소대 주임 상사 : 소대 내에서 부대원들을 지휘하는 상급 하급 상사
- 청원 : 문제를 해결하거나 요청을 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요청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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