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 100세로 별세 > 세계

1. 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가 100세 생일을 맞이하던 중 별세했다.
2. 카터 대통령은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세상을 떴다.
3. 39대 미국 대통령으로 역임한 카터는 미 대통령 중 최고령이었다.
4. 지난 2015년 간암 판정을 받았으며, 건강 문제로 새해 돌입 이후 호스피스를 받고 있었음.

[설명]
미국 전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100세를 맞이하는 날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세상을 떴습니다. 1924년생인 카터 대통령은 39대 미국 대통령으로 역임하며, 지난 2015년 간암을 앓았고 최근에는 흑색종이 뇌 등에 전이돼 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퇴임 후 국제 평화 해결사로 활동하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카터 대통령의 별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 호스피스: 말기환자나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한 종단관리적 치료 제공
- 간암: 간에 생긴 암으로 암세포가 간 조직 안에서 성장한 것
- 노벨평화상: 스웨덴의 노벨상 중 하나로 국제적인 평화를 유지, 달성한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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