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텔 앞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 사망한 운전자 미 군인 > 세계

1.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로 미 현역 군인 운전자가 사망.
2. 운전자는 미 육군 특전단 소속 그린 베레였으며, 사고 당시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 리벨스버거가 운전한 사이버트럭에서 총기, 화약통, 신분증, 스마트폰 등이 발견됨.
4. 두 차량 폭발 사건은 뉴올리언스와 유사, FBI는 두 사건 사이 연관성을 밝히지 못했음.
5. 운전자와 7명이 부상, 이날 아침에 호텔 발렛 구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

[설명]
1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발생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 사고로 사망한 운전자가 미 현역 군인임을 확인했습니다. 운전자는 미 육군 특전단 소속 그린 베레로, 사고 당시에는 목숨을 스스로 끊었으며, 사이버트럭 안에서 총기, 화약통, 신분증, 스마트폰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FBI는 이 사건과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사건 사이 연관성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인근에 있던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이버트럭은 아침에 호텔 발렛 구역에 주차된 뒤 폭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어 해설]
- 테슬라 사이버트럭: 테슬라의 전기 자동차인 사이버트럭 모델.
- 그린 베레(Green Beret): 미 육군 특전단 소속 군인을 가리키는 별칭.
- FBI: 미국 연방수사국(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으로 미국의 연방 경찰검찰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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