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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 사기로 130년형 위기,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 법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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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4 14: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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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 화폐 사기로 130년형 위기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 법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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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무죄 주장.
2. 권씨, 여덟 가지 혐의에 '자금 세탁' 추가 혐의 새겨져.
3. 미 특포부, 권씨가 400억달러 사기로 투자 손실 초래한 것 주장.
4. '테라·루나 폭락 사태', 2019년 발행한 '테라' 폭락 사건.
5. 검찰, 권씨에 적시한 아홉 개 혐의 공소장 법원에 제출.

[설명]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4) 전 테라폼랩스 대표는 무죄를 주장하며 법정에 나섰습니다. 미 검찰은 2023년 권씨를 기소할 때 적용한 여덟 가지 혐의에 '자금 세탁' 혐의까지 새롭게 추가하여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권씨는 '테라' 가격이 미 달러와 연동된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져 사기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관련된 아홉 개 혐의 공소장이 법원에 제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자금 세탁: 불법적인 수단(ex. 범죄 소득)으로 확보한 자금을 합법적인 경로에 흘려보내거나 사용하여 마치 합법적인 자금인 것처럼 위장하는 행위.
- 테라·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이 설립한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가상 화폐 '테라'와 이를 보조하는 '루나'의 가격이 급락하여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사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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