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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올해부터 실외 흡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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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5 05: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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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밀라노 올해부터 실외 흡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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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해부터 공공장소에서의 실외 흡연이 금지되었다.
2. 최대 240유로의 과태료 부과 - 과태료는 40~240유로로 범위 지정.
3. 다른 사람과 10m 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고립된 공간에서 흡연 가능.
4. 밀라노는 미세먼지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대기질 법 제정.
5. 밀라노, 유럽에서 대기오염으로 유명하며 담배 연기가 8%의 미세먼지 유발 물질 차지.

[설명]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해부터 공공장소의 실외 흡연이 금지됐습니다. 이를 어기면 최대 24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범위는 40~240유로로 정해졌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과 최소 10m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고립된 공간에서는 흡연이 가능합니다. 이번 조치는 밀라노 시의회가 2020년 11월 제정한 '대기질 법'에 따른 것으로, 미세먼지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밀라노는 유럽에서 대기오염이 심각한 도시 중 한 곳으로, 담배 연기가 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과태료: 불법 행위에 대한 벌금 또는 처벌
- 미세먼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립자로 인체 건강에 해를 끼치는 미립자
- 대기질 법: 대기 환경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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