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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 대통령 카터 국가장례식, 엄수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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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10 20: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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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 대통령 카터 국가장례식 엄수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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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9대 미국 대통령 카터의 국가장례식이 열렸다.
2. 조 바이든 대통령 등 전·현직 대통령 참석.
3. 바이든 대통령, 카터의 인격과 인종차별 종식 노력 언급.
4. 대통령들은 장례식 전에 비공개로 만남.
5. 이례적인 화합의 모습 기대된다.

[설명]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의 국가장례식이 현지시간 9일 워싱턴 DC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됐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전·현직 미국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카터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유는 변하지 않는 인격 때문이라며, 인종차별 종식 노력 등을 언급하며 "그는 첫 밀레니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들은 장례식 전에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이는 이례적인 화합의 모습으로 봐진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가장례식 : 국가적인 사건이나 인물의 장례를 위해 엄숙하게 거행되는 의례.
- 밀레니얼 : 1982년에서 200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고 개성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세대.

[태그]
#Carter #장례식 #미국 #바이든 #대통령 #화합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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