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네수엘라·엘살바도르 등 출신 불법체류자 임시보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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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12 00:23 댓글 0본문
1.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등 출신 불법체류자의 임시보호지위를 18개월 연장한다.
2. 약 100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들에게 대규모 추방을 면제하고 TPS 혜택이 적용된다.
3.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수단 출신이 대상이며, 각 국가의 위기상황을 근거로 연장 결정이 내려졌다.
[설명]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수단 출신의 불법체류자 약 100만명에게 임시보호지위(TPS)를 18개월 연장하는 조치를 내렸다. 이 결정은 트럼프 당선인의 추방 정책 축소 약속에 반하는 것으로, 출신 국가의 정치적, 경제적 위기 상황을 고려한 결과이다. 이로 인해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수단 출신 불법체류자들은 대규모 추방에서 면제되며, TPS 혜택이 추가 18개월간 유지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TPS (Temporary Protected Status) : 미국 정부가 특정 국가 출신의 임시 보호 지위를 부여하는 정책
2. 불법체류자 : 일정 규정에 따라 비법률적으로 체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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