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페이스원의 소형 로켓 '카이로스 1호' 발사 실패 > 세계

1. 일본 우주 벤처 기업 스페이스원이 쏘아올린 소형 로켓 '카이로스 1호'가 발사 직후 폭발.
2. 로켓은 발사 5초 후 공중 폭발로 인해 실패.
3. 이날 오전 11시쯤 와카야마현 남부의 발사장에서 발사됐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설명]
일본 우주 벤처 기업인 스페이스원이 민간 개발한 소형 로켓 '카이로스 1호'가 발사 후 폭발하며 실패했습니다. 발사 과정에서 기체 이상을 감지해 안전을 고려한 폭파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실패로 인해 일본은 민간 주도의 우주 경쟁에서 발전해야 할 과제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민간 기업 주도로 개발한 위성 탑재 소형 로켓: 정부나 국제 기관이 아닌 민간 기업이 주도하여 개발한 위성을 올릴 수 있는 작은 로켓.
- 발사 후 기체의 이상: 로켓이 발사된 후 나타난 기체의 변화나 문제.
- 우주 벤처 기업: 우주산업에 도전하며 새로운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는 스타트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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