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800억 대 적자... 예와의 협업 중단으로 92년만에 첫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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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00:05 댓글 0본문
1.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31년 만에 8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2. 예와의 협업 중단으로 지난해 5800만유로(약 835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이는 1992년 이후 처음이다.
3. 아디다스는 2013년부터 협업해온 예와 2022년 10월 계약을 중단한 후 재고 처리로 골머리를 앓았다.
4. 판매수익 중 1억4000만유로(약 2000억원)는 자선단체에 기부했으며, 올해도 매출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
[설명]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예(Ye, 카니에 웨스트)와의 협업 중단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지난해 8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며 1992년 이후 최초의 적자를 보였다. 예와의 계약 중단 이후 재고 처리 문제와 매출 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는데, 아디다스는 현재 올해도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용어 해설]
1. 적자: 수익보다 비용이 많아 손해를 보는 상태. (손실)
2. 협업: 협력하여 일을 함께 하는 것. (협력)
3. 재고: 판매되지 않은 제품이나 물자. (미판매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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