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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비 한 미국인 폴 알렉산더, 72년간 철제 산소통 '아이언렁'에서 산 투병생활 끝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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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14: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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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마비 한 미국인 폴 알렉산더 72년간 철제 산소통 아이언렁에서 산 투병생활 끝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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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폴 알렉산더가 소아마비로 인해 72년간 철제 산소통 '아이언렁'에서 생활한 끝에 78세로 별세했다.
2. 알렉산더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 소아마비로 6세 때 전신 마비되어 아이언렁에서 생활한 그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와 소통했고, 텍사스대학에서 공부도 했다.

[설명]
미국의 폴 알렉산더가 소아마비로 6세 때부터 72년간 철제 산소통 기계인 '아이언렁'에서 산 투병생활을 마치고 7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나 정확한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신 마비로 움직일 수 없었지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활동한 알렉산더는 텍사스대학에서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오랜 친구인 다니엘 스핑크스는 알렉산더가 끊임없이 주변에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친구였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소아마비: 소아마비란 소아기(어린이기)에 발생하는 급성말초마비이며, 흔히 소아마비라고도 불립니다.
2. 아이언렁: 철제로 만들어진 호흡 보조를 위한 산소통 기계로, 환자의 몸을 감싸고 호흡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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