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틱톡 매각 강제법 통과…틱톡 지분 매각 안하면 앱 다운 금지 > 세계

1. 미 하원이 중국계 기업인 바이트댄스의 틱톡에 대한 매각 강제법을 통과시켰다.
2. 법안은 틱톡에 6개월 내 지분 매각을 요구하며, 거부 시 앱 다운로드 금지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3. 이러한 조치는 미국의 국가안보 우려로 인한 것으로, 1억7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틱톡이 중국 공산당에 이용자 개인정보를 공유할 우려가 있다.

[설명] 미국 하원이 틱톡에 대한 매각 강제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바이트댄스는 6개월 내에 지분 매각을 해야 하며, 만약 이를 거부할 경우 미국 내에서 틱톡 앱 다운로드가 금지될 수 있다. 이러한 조치는 틱톡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뤄진 것으로,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있다. 대선주자들도 이번 법안의 취지에 동의하지만, 틱톡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미국 국민들에게는 자유 표현권 침해 우려가 있다.

[용어 해설]
1. 틱톡(TikTok) : 중국계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2. 매각 강제법 : 기업이 자산을 팔도록 강제하는 법률 조치.
3. 국가안보 :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사안.
4. 앱 다운로드 :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
5. 국민의적 :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적, 반대하는 존재.

[태그] #USCongress #틱톡 #바이트댄스 #매각강제법 #국가안보 #TikTok #미국 #사회적거리두기 #의견표명 #통과법률 #대선주자 #국민의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