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33년 만에 임금 상승에 대응하며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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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9 16:30 댓글 0본문
1. 일본은행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2. 임금 상승률이 33년 만에 최고 수준인 5.28%를 기록했다.
3. 렌고 발표에 따르면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이 큰 폭 상승.
4. 소비자물가지수도 3.1%로 198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
5. 금융 정책의 방향 변화는 '물가상승 → 임금 인상'의 흐름 확인.
[설명]
일본은행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며 대규모 금융완화 정상화에 돌입했다. 렌고 발표에 따르면 올해 임금 상승률이 3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소비자물가지수도 198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물가상승과 임금 인상의 선순환 흐름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은행은 장기금리 상승을 우려해 지금과 대략 같은 정도의 금융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며, 추가 금리 인상을 통한 급격한 변화는 예상되지 않는다.
[용어 해설]
- 마이너스 금리: 은행에 예금이 있는 고객이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일정 비율의 금리를 지급하는 정책
- YCC (수익률 곡선 관리): 일본은행의 정책 중 하나로 장기금리를 조절하기 위해 국채를 대량 매입하는 방식
- 렌고: 일본의 최대 전국적 노동조합 단체인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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