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스트셀러 저자, 중의원 보궐선거 출마 > 세계

1. 일본 베스트셀러 저자인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중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
2. 오토타케는 불륜 파문으로 인해 이혼하고, 선천성 사지 절단증을 가지고 있다.
3. 집권 여당은 오토타케를 도쿄 15구 무소속 후보로 추천했다.
4. 오토타케의 책 '오체불만족'은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설명] 일본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불륜 파문과 선천성 사지 절단증 등 다양한 이슈 속에서 중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이 도쿄 15구에 자체 후보를 내지 않고 오토타케를 추천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오토타케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용어 해설]
1. 중의원 보궐선거: 현직 중의원의 사망, 해산 등으로 발생한 비어 있는 의석을 채우기 위해 치러지는 선거
2. 선천성 사지 절단증: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사지의 일부 혹은 전체가 없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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