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5년 만에 최강 지진 발생, 건물 붕괴로 4명 사망 > 세계

1. 대만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7.4규모 지진 발생.
2. 최소 4명이 사망, 소방청은 화롄현에서 4명 사망 확인.
3. 올드 빌딩 건물 붕괴로 인근 타로코 국립공원에서 등산객 3명 사망.
4. 손상된 건물에서 26명 이상이 갇현 가능성도 있음.
5. 대만 TSMC 공장 생산 중단, 글로벌 반도체 공급 차질 우려.

[설명]
대만에서 25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7.4규모의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면서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화롄현에서 4명이 희생되었고, 인근 타로코 국립공원에서도 등산객 3명이 사망했습니다. 무너진 건물에서 현재 26명 이상이 갇힌 상태이며, 대만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지진으로 인한 생산 중단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에도 차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규모 :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 숫자가 커질수록 강도가 더 강해진다.
2. 소방청 : 소방 진화 및 구조 활동을 주도하는 정부 기관.
3. 타로코 국립공원 : 대만에 있는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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