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러스학자, 연구실 폐쇄에 농성...당국과 충돌 > 세계

1. 중국 바이러스학자 장융전 교수, 연구실 폐쇄에 반발하며 농성.
2. 장 교수, 코로나바이러스 게놈 공개 후 강등과 탄압 경험.
3. 중국 당국이 과학자들을 압박하고 통제하는 것 지적.
4. 장 교수, 상하이 실험실 폐쇄 후 불이익 받아.

[설명] 중국 바이러스학자 장융전 교수가 코로나바이러스 게놈 공개 후 당국의 연구실 폐쇄 조치에 반발하여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장 교수는 지난 29일 온라인을 통해 연구실에서 쫓겨난 사실을 공개했는데, 이는 중국 당국이 과학자들을 압박하고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해당 뉴스는 중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기원과 관련한 논란과 당국의 행보에 대한 중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구실 폐쇄: 연구실을 비평적인 상황이나 조치로 인해 닫는 것.
2. 코로나바이러스 게놈: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체 또는 서열을 의미하는 용어.
3. 강등과 축출: 직위를 박탈하거나 내보내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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