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책금리 동결, 연준 "인플레이션 부진" 경고 > 세계

1. 美 연준, 기준금리 5.25~5.50% 동결 결정.
2. 기준금리 격차는 한국과 2%P 유지.
3. 연준, 양적 긴축 감축 계획 발표.
4. 제롬 파월 의장, 금리 인상은 작지만 인하는 '약간 지연' 시사.
5. FOMC 결과에 따라 뉴욕증권거래소 주가지수 혼조.

[설명]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5.25~5.50%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부진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지만 인하는 조심스럽게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연준은 양적 긴축 감축 기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용어 해설] 연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를 줄인 말로,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조직을 가리킵니다.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자금을 유동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설정하는 금리 수준을 말합니다. 양적 긴축: 중앙은행이 시장에서 유동성을 제한하기 위해 보유 중인 자산을 줄이는 조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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