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비 부담 강조, 주한미군 철수 시사" > 세계

1.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전력 개발 부차관이 주한미군의 필요성 부정.
2. 콜비, 한국이 북한에 대한 자국 방어 책임 져야 한다고 강조.
3. 미군 철수 주장했던 트럼프 대선 후보의 발언과 관련, 주한미군은 한국의 공정한 방위 비용 부담 필요성 언급.
4. 주한미군 유지는 북한 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억제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
5. 콜비 전 부차관보는 트럼프 당선시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거론됨.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의 안보보좌관으로 주목받는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전력 개발 부차관이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부정하며 한국이 북한에 대한 자국 방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선 후보가 한국의 방위비 부담 부족 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하여, 콜비는 주한미군이 한국의 방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한국이 공정한 방법으로 방위 비용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방어는 북한 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억제도 고려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으며, 트럼프 당선시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주한미군: 주한미군은 한국에 주둔 중인 미국 군대를 가리키는 용어로, 한반도의 안보를 도와주고 한국의 방어를 지원합니다.
2. 자국 방어: 자국 방어란 해당 국가가 외부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취하는 조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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