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막내아들, 정치무대 데뷔 불발...왜? > 세계

1.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이 공화당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나서지 않기로 결정함.
2. 이는 사전에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여를 사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음.
3. 다른 형제들과 달리 배런은 앞서 정치 무대에 나서지 않았으며, 이번 전당대회가 사실상의 데뷔로 기대되었으나 미뤄짐.
4.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가족과 측근들을 당에 기용하며 장악력을 강화 중.
[설명]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가 7월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사전에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여를 사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런은 다른 형제들과 달리 정치 무대에 오랫동안 나서지 않았으며, 전당대회는 그의 사실상의 정치 무대 데뷔로 기대되었으나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가족과 측근들을 잇달아 기용해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전당대회: 공화당이나 민주당이 정당의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회의 또는 행사.
장악력: 당원들을 통제하거나 지휘할 수 있는 힘.
출마: 선거에 참가하거나 후보로 등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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