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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열사병으로 올해 60명 이상 사망...폭염으로 열사병 위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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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1 18: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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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열사병으로 올해 60명 이상 사망...폭염으로 열사병 위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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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들어 태국에서 열사병으로 60명 이상 사망
2. 폭염으로 열사병 위험 급증
3. 엘니뇨 현상 등으로 폭염 피해가 커지고 있음
4. 태국 북부 람팡 지역에서 44.2도까지 기온 상승
5. 세계기상기구(WMO)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온난화 속도가 빠름

[설명]
올해 들어 태국에서 열사병으로 60명 이상이 숨지는 등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위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평소 4∼5월에 가장 더운 태국이 최근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해 폭염 피해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빠르며 해수면 온도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열사병과 같은 질병 위험이 커지고 있으니, 야외 활동을 자제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 열사병: 폭염 조치 경보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정상적인 체온 조절 능력을 잃으면서 중심내통이 발생하는 질병
- 엘니뇨 현상: 태평양 열대 동부의 수온이 상승하여, 기압계 편심 둔결(매년 발생하는 태평양 기압계의 둔결 현상)의 위치가 변경되면서 발생하는 기상현상
- 세계기상기구(WMO): 유엔 산하 기상 기후기구

[태그]
#Thailand #열사병 #폭염 #WMO #아시아 #온난화 #세계기상기구 #엘니뇨 #태국날씨 #기후변화 #기후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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