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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카카오, 불법 금융정보 게시물 심의 요구 건수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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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6 16: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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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vs. 카카오 불법 금융정보 게시물 심의 요구 건수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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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불법 금융정보 게시물 시정요구 건수가 크게 늘었다.
2.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네이버 1197건, 카카오 38건으로 차이가 뚜렷하며, 전체 건수는 작년의 1.8배인 1232건이다.
3. 무인가 금융투자업과 사금융 등 불법 금융정보 게시물이 증가하였으며,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많다.
4. 네이버의 시정요구 건수는 1197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며, 카카오는 38건으로 그 배에 못 미치는 수치이다.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불법 금융정보와 관련된 게시물로 인해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시정요구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특히 네이버의 시정요구 건수는 1197건으로 압도적이며, 이는 작년 연간 시정요구의 1.8배에 해당합니다. 이 중 무인가 금융투자업과 사금융 등 불법 금융정보 게시물은 압도적으로 네이버에서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네이버가 불법 금융정보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온라인 컨텐츠의 윤리적인 측면과 정치적 중립성을 심사하는 기구
- 시정요구: 특정 기업이나 조직에게 특정 사항을 수정하거나 개선하도록 요구하는 것
- 무인가 금융투자업: 금융감독처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하는 금융회사
- 불법 사금융: 정부가 인가한 금융기관이 아닌 곳에서 이루어지는 금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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