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팅 아키텍처 혁신, 하이브리드 기술로 결함허용 성공 > 과학

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은 DV와 CV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결함허용 양자컴퓨팅 아키텍처를 설계.
2. 기존 DV와 CV 방식을 통합해 오류 정정 기술 개발로 효율적 양자 연산과 오류 정정 가능성 입증.
3.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시 최대 4배 높은 광자 손실 임계값과 13배 이상 자원 절약 가능성.
4. 연구팀은 광학, 초전도, 이온트랩 등 다양한 시스템에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가능성 제시.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양자기술연구단이 DV와 CV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결함허용 양자컴퓨팅 아키텍처를 개발해 냈습니다. 연구팀은 기존 DV와 CV 방식을 통합하는 기술을 통해 양자 오류 정정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양자 연산과 오류 정정이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할 경우, 광자 손실 임계값을 최대 4배 높일 수 있고, 동시에 자원을 13배 이상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광학, 초전도, 이온트랩 등 여러 시스템에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DV : 이산 변수(Discrete Variable)의 약자로, 양자 정보를 포함하는 양자 시스템의 하나의 변수를 나타냅니다.
- CV : 연속 변수(Continuous Variable)의 약자로, 양자 시스템의 변수가 연속적인 값을 가지는 양자 정보 표현 방식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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