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역대 첫 원자력 정상회의, '친원전' 행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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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17:08 댓글 0본문
1. 유럽 역대 첫 원자력 정상회의가 벨기에에서 열렸다.
2. 정상회의 참가국은 기존 원자로의 수명 연장과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결정했다.
3. 프랑스 대통령은 원전과 재생에너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4. 정상회의에서 대형 사고의 위험성 등은 논의되지 않았다.
5. 그린피스 등 활동가들이 회의 건물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설명]
유럽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도래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원자력 정상회의는 ‘친원전’ 행보를 강조하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안보와 경제 발전을 위한 원자력 에너지의 역할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참가국들은 원자로 수명 연장과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결정하며, 프랑스 대통령은 화석연료를 퇴출시키고 원전과 재생에너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원자력 정상회의: 원자력 에너지 관련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열리는 정상회의.
2. 친원전: 탈원전 대신 원자력 에너지 활용과 확산을 지지하는 정책.
3. 화석연료: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지구 내에서 형성된 화석 유기물로 만들어진 연료.
4. 후케이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유럽 연합의 입법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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