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기술로 더욱 현실과 가짜를 구분하라 > 과학

1.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등장하는 딥페이크 영상이 논란
2. 딥페이크 기술은 7년 전부터 주목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발전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활용 가능
3. 사람들은 이 기술로 밈 제작부터 나쁜 의도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 중
4. 4월 총선을 앞두고 더욱 주목받는데, 경각심을 가지고 가짜와 현실을 구분해야 함

[설명]
최근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등장하는 딥페이크 영상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같은 딥페이크 기술은 7년 전부터 주목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밈 제작 등에서 활용되기도 하지만, 나쁜 의도를 갖고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유권자로서 조금 더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가짜와 현실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한 장만 있어도 꽤 그럴듯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현 시대, 보다 신중한 태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딥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인물이나 음성을 조작하여 사실과 다른 영상 또는 음성을 제작하는 기술
- 밈(메임): 문화적으로 전해지는 행동이나 아이디어를 가리키는 용어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이미지나 동영상 등의 형태로 전파되는 언어적, 이미지적 표현을 말함

[태그]
#Deepfake #가짜영상 #4월총선 #현실과가짜 #인공지능 #마이뉴스 #기술이슈 #사이버위협 #정치 #사진가공 #미디어습격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