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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4명 중 1명, 딥페이크 가짜뉴스 판별 무력감...과기정통부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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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0 08: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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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4명 중 1명 딥페이크 가짜뉴스 판별 무력감...과기정통부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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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10명 중 4명은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진짜와 구별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
2. 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41.9%, 어느 정도 판별 가능하다고 답한 사람은 51.9%였다.
3. 딥페이크 확산의 원인으로 법·제도 미비가 지적되며, 가장 우려되는 것은 인격적 피해였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딥페이크 가짜뉴스에 대한 공론화를 위해 국민 5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중 4명이 딥페이크 가짜뉴스를 진짜와 구별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요 우려사항은 딥페이크가 가짜뉴스의 악영향으로 인격적 피해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입법 및 정책, 범죄자에 대한 강화된 처벌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Deepfake): 딥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인물의 얼굴이나 목소리 등을 가공하여 완전히 새로운 영상이나 오디오를 생성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 가짜뉴스 (Fake News): 사실과 다른 정보를 퍼뜨려 혼란을 초래하거나 일부 집단에 악영향을 미치기 위해 전파되는 거짓 정보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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