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더 밝고 큰 '수퍼문' 관측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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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18:37 댓글 0본문
1. 올해 추석에는 보름달이 더 밝고 크게 보이는 '수퍼문'을 관측할 수 있다.
2. 추석 당일 달과 지구의 거리는 약 35만8300㎞로 가장 가깝다.
3. '수퍼문'은 평소 달보다 최대 14% 크고 30% 밝게 떠오르는 현상이다.
4. 보름달은 서울 기준으로 17일 오후 6시 17분에 뜨고, 18일 오전 11시 34분에 완전한 둥근 모습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올해 추석 기간에는 보름달이 평소보다 더 밝고 큰 '수퍼문' 현상이 예상됩니다.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오는 시기로, NASA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약 35만8300㎞로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퍼문'은 보름달 중에서도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울 때 더 크고 밝게 떠오르는 현상을 말하며, 최대 14% 크고 30% 밝아집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보름달은 17일 오후 6시 17분에 뜨고, 18일 오전 11시 34분에 완전한 둥근 모습을 갖출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어 해설]
- 수퍼문(Supermoon):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와 보름달이 더 크고 밝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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