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회계 기준 변경으로 매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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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9 10:39 댓글 0본문
1. 카카오모빌리티가 회계 기준을 변경한 결과, 지난해 매출이 크게 줄었다.
2.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해 매출 1조원대였던 것이 6000억원대로 감소할 전망.
3. 이로 인해 매출 부풀리기 혐의 조사 결과와 제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4. 카모는 회계 방식 문제로 금감원의 조치를 받을 가능성 있음.
[설명]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회계 기준을 변경한 결과, 지난해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하면서 매출 규모가 1조원 가량에서 6000억원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매출 부풀리기 혐의로 금융감독원 회계감리를 받았던 상황에서 회계 방식을 변경하여 매출을 조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금감원의 분식회계 혐의 조사결과와 제재 수위를 결정하는 과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긍선 카모 대표이사는 그러나 금감원의 해임 권고 등에도 불구하고 연임할 예정으로, 해당 회사의 향후 조치와 결정에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총액법: 벌어들인 금액 전체를 매출로 인식하는 회계 방식.
순액법: 비용 등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매출로 잡는 회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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