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유기 물질 생산용 미생물 세포공장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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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8 18:46 댓글 0본문
1. 한국화학연구원, 화학분야 주요 산업 원재료인 '아디프산'을 바이오매스로부터 생산하는 기술 성공.
2. '바이오 아디프산'은 나일론 섬유의 중간 원료로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
3. 유질 효모를 사용한 세포공장으로 미생물을 활용,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 사용 방지.
4. 연구결과는 '바이오리소스 테크놀로지' 1월호에 발표.
5. 친환경 바이오소재 생산 기술 개발로 석유화학 대체 효과 기대.
[설명]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진이 유기 물질인 '아디프산'을 바이오매스로부터 생산하는 미생물 세포공장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나일론 섬유 생산 등에 활용되는 '바이오 아디프산'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시대적 요구에 더욱 적합합니다. 또한, 유기 물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질 효모를 활용함으로써 안전성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바이오소재 생산 기술의 발전이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아디프산(Adipic acid) : 화학분야 주요 산업 원재료로, 나일론 섬유 생산에 필수적인 중간 원료이자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등으로 활용됨.
- 유질 효모(Yarrowia lipolytica) : 미생물 중 하나로,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 대신 유기 물질을 활용해 유기 물질을 분해하는데 사용되는 세포공장에 활용되는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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