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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경영혁신 총괄 김정호, 욕설 및 내부정보 누설 혐의로 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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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8 08: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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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경영혁신 총괄 김정호 욕설 및 내부정보 누설 혐의로 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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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에 경영혁신 총괄로 합류한 김정호 전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욕설 및 내부정보 누설 혐의로 해고 결정 받아 떠남.
2. 카카오 상임윤리위원회가 내부 감사 결과 공개, 김 총괄이 주장한 '카카오 내부 비리' 상당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결과 발표.
3. 김 총괄은 네이버 공동창업자로 '베어베터' 창업 후 카카오에 합류, 6개월 만에 해고 결정에 반론 없이 수용.

[설명]
카카오에 경영혁신 총괄로 합류한 김정호 전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욕설 및 내부정보 누설 혐의로 해고 결정을 받아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상임윤리위원회는 내부 감사 결과를 공개하며 김 총괄이 주장한 '카카오 내부 비리'의 상당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김 총괄은 네이버 공동창업자로 활동한 뒤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를 창업하고, 지난해 9월부터 카카오에서 일하게 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경영혁신 총괄: 기업 내 경영 혁신을 책임지는 직책을 의미합니다.
2. 상임윤리위원회: 기업 내에서 윤리적인 문제를 담당하고 조사하는 위원회를 의미합니다.
3. 내부 감사: 기업 내부의 각종 활동이나 정보 등을 철저히 검토하고 평가하는 절차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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