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의 매력을 계승한 새로운 수집형 MMORPG 호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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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7 14:47 댓글 0본문
- 엔씨소프트, 신작 호연 출시로 실적 반등 기대
-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 아시아 시장 동시 출시
- 실시간 필드 전투와 턴제 전술 전투 스위칭 기능 도입
- 다양한 캐릭터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제공
엔씨소프트가 신작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호연을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IP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해 독자적인 매력을 더한 작품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실적 반등을 기대하며, 기존 팬들과 새로운 유저들의 관심을 모두 끌어모으고자 한다.
호연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동시 출시되며, 이를 통해 넓은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신작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블레이드앤소울 IP의 인기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유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그에 앞서 2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플레이 플랫폼인 퍼플을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호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실시간 필드 전투와 턴제 전술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위칭 기능이다. 유저들은 60여 종의 캐릭터 중 5종을 선택해 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실시간 전투와 턴제 전투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전략적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다양한 전투 방식을 경험하며 게임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호연은 기존 팬들에게 익숙한 요소들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을 추가해 신선함을 제공한다. 모든 스토리와 캐릭터 대사는 유명 성우들이 100% 더빙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과 몬스터들이 등장해 유저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소프트는 호연에서 전통적인 MMORPG 전투의 틀을 벗어나, 확장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5종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고, 대표 캐릭터를 조작해 퀘스트와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상황에 맞게 캐릭터를 교체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해 필드 전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보스 콘텐츠 역시 다채로운 공격 패턴과 기믹을 통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싱글플레이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여 진행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용 보스도 제공되어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호연은 합리적인 과금 구조를 지향하며,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들도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최근 게임 시장에서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유저들로 하여금 게임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연의 출시로 엔씨소프트는 최근의 실적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기존 주력 라인업의 매출 하락과 신작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호연을 통해 회사 이미지 개선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호연의 개발을 총괄한 고기환 캡틴은 호연 TALK를 통해 게임의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며,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그는 호연을 유저들이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호연은 블레이드앤소울의 매력을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요소를 추가해 새로운 MMORPG 경험을 제공한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동시 출시와 실시간 전투와 턴제 전투를 결합한 스위칭 기능은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호연을 통해 실적 반등을 기대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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