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발표...5G→6G로 나아가는 세상 > 과학

1. 정부가 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안)을 발표하며 전파 이용 활성화 및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2. 계획에는 7개 목표와 13개 세부 과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디지털웨이브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3. 초과속·역주행 사고 예방, 국소적 날씨 예보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K-스펙트럼 펀드를 조성하여 민간투자 활성화를 도모한다.

[설명]
과기정통부가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24~2028년을 대상으로 국내 전파자원 관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5G에서 6G로 나아가는 시대에 맞춰 전파 이용의 다양성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4차 계획은 국내 전파산업의 글로벌 선도를 목표로 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파자원 공급,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전파이용 확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전파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디지털웨이브 5대 분야를 통해 사회안전, 약자보호, 사회통합, 인구변화, 기후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서비스 발전을 추진한다.

[용어 해설]
- 전파진흥기본계획: 전파 이용 활성화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계획.
- K-스펙트럼 펀드: 우수한 전파 기술과 혁신을 유망하게 지원하기 위한 펀드.
- 디지털웨이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정책 분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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