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28년 만에 개최된 지질과학총회, 부산 선언 채택 > 과학

1.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인 부산지역에서 28년 만에 지질과학총회가 개최되며, 7000여명의 참가자가 예상됨.
2. 총회 주제는 '위대한 여행자들: 지구 통합을 위한 항해'로 3000여개의 학술발표와 200여 개의 전시회로 진행됨.
3. 부산선언이 채택될 예정이며, 다양한 학술행사와 지질답사 등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설명]
부산에서 열리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가 개최되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역사적인 장소에서 지질학자들의 대규모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총회는 28년 만에 동아시아에서 개최되며, 7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세계 각국의 지질학자들이 지구의 다양한 지질학적 측면을 조망하고 함께 토론하며 교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부산은 미래 지구환경 변화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거점도시로서의 지위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선언 또한 채택되어 지구환경 변화와 미래위기 대응 협력을 약속하는 중요한 결의문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지질과학총회: 지구의 지질학적 측면을 연구하고 토론하는 세계적인 지질학자의 대규모 행사.
- 부산선언: 총회에서 부산을 거점으로 과학계의 지구환경 변화와 미래위기 대응 협력을 약속하는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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