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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정보 신고, 올해 3천 건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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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5 16: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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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성범죄 정보 신고 올해 3천 건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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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된 디지털 성범죄 정보 신고 건수가 3천481건 기록됨.
2. 특히, 지난 달에만 817건이 신고돼 급증함.
3. 신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방통위는 ARS 신고·상담 패스트트랙을 도입할 예정.

[설명] 디지털 성범죄로부터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통계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3천481건의 디지털 성범죄 정보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특히 최근 한 달 동안 817건의 신고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텔레그램 등을 통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의 유포를 막기 위해 ARS 신고·상담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고, 신고 처리 속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및 성적인 모욕 등의 범죄.
2.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제작된 가짜 영상이나 사진.

[태그]
#DigitalSexualCrimes #온라인성범죄 #방송통신심의위 #ARS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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