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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성범죄 신고 급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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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5 20: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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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디지털 성범죄 신고 급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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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디지털 성범죄 신고 총 3481건으로 집계
2. 7월에는 1519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여 급증
3. 방심위는 ARS 신고·상담 패스트트랙 도입해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음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딥페이크물 등 디지털 성범죄 정보 전체 신고 접수건수는 3481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7월에는 1519건으로 압도적인 숫자를 기록하여 신고 건수가 급증했다. 이에 방심위는 ARS 신고·상담 패스트트랙을 도입함으로써 텔레그램 딥페이크물 피해자들을 빠르게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상담센터 '1337'에서의 신고·상담 서비스를 향상시켜 사용자가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물: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원본이 아닌 가짜 영상 또는 사진을 생성하는 기술
-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전화하는 즉시 응답하는 시스템을 가리킴
- 텔레그램: 암호화통신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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