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개최 동참 > 과학

1.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함께하는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2. IGC는 지질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이번 대회에는 121개국의 지질학자 7000여 명이 참석한다.
3. 코로나19로 8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28년 만에 동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된다.

[설명]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대한지질학회, 부산시와 함께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를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IGC는 4년마다 대륙을 돌며 열리는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8년 만에 열리는 특별한 해입니다. 121개국의 지질학자와 7000여 명의 참가자가 부산에 모여 지질학의 올림픽이라 불립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며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28년 만에 열리는 행사입니다.

[용어 해설]
- 세계지질과학총회(IGC) : 4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지질학 관련 대회로, 지질학의 올림픽이라 불림
- 벡스코 : 부산국제회의장의 약자로, 대규모 전시회 및 회의가 열리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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