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AED 의무 설치 속도Up... 주요 관광지도 AED 비상 > 과학

1. 공공시설 내 심장자동충격기(AED)의 의무 설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음.
2. AED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되어 과태료 부과 가능성도 생김.
3. 급성 심정지 환자 증가에 따라 국내 AED 설치 대수도 급증.
4. 에스원의 AED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며 기술적 개선과 교육 지원에 주력.

[설명]
국내 공공시설 내 심장자동충격기(AED)의 의무 설치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도 AED 설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AED 의무 설치 대상이 관광지로 확대되면서, AED를 설치하지 않을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급성 심정지 환자 수 증가로 국내 AED 설치 대수가 약 4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스원은 AED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기술적인 개선 및 CPR 무상 교육을 통해 공공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ED(심장자동충격기): 심장 동 정지나 심부전 등 급성 심질환 환자에게 자동적으로 충격을 가해 심장을 다시 정상적으로 수축시켜 주는 응급의료 장비.
- CPR(심폐소생술): 심장 마사지와 인공호흡을 통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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