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AI추천 시스템 논란, 개인정보 침해 우려 > 과학

1. 네이버 뉴스 AI추천 시스템이 회원 수천만 명의 뉴스 소비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수집하여 정치성향 그룹별로 분류 중.
2. 데이터 유출로 낙인 찍히고 사회적 박해 우려.
3. 네이버가 무분별하게 개인정보 수집 중 '알고리즘 책무법안' 제안하는 미국과 대조.

[설명]
네이버의 AI추천 시스템(AiRS)이 사용자별 뉴스 소비 데이터를 모아 정치성향에 따라 그룹핑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의 정치성향이 노출될 우려가 있어 사회적 낙인과 박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알고리즘 책무법안'을 제안해 소비자 동의 여부를 공개화하고 있어 네이버와의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I추천 시스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행동이나 관심사항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스템.
- 뉴스 소비 데이터: 사용자가 뉴스를 읽거나 시청하는 행위에 대한 정보.
- 정치성향 그룹화: 사용자들을 정치적 성향에 따라 분류하는 과정.
- 알고리즘 책무법안: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AI시스템 사용사에게 책무를 부여하는 미국의 법안.

[태그]
#Naver #AI추천시스템 #개인정보보호 #알고리즘책무법안 #정치성향 #사회적낙인 #미국 #데이터유출 #뉴스소비성향 #개인정보이용동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