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방사성 물질 감시 강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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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08:44 댓글 0본문
1. 마라도 방사선 감시소, 후쿠시마 오염수 유입 길목 채수 중
2. KINS, 약 300㎞ 해양 방사능 감시 지속 중
3. 채수된 시료 분석을 위해 KINS와 제주대 협업
4.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선 감시소 설치
5. 중국 삼중수소 배출량, 일본 후쿠시마 방류 기준치 50배
6. 국가 환경방사선 감시망 296개소까지 확보 예정
[설명]
한국의 최남단 지점인 마라도에 위치한 방사선 감시소가 후쿠시마 오염수 유입을 감시하고 있다. KINS는 약 300㎞ 해양을 중심으로 방사능을 계속 감시하며, 채수된 시료는 제주대와 협업하여 분석되고 있다. 마라도 방사선감시소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설치돼 국외 방사능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중국의 삼중수소 배출량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원안위는 국가 환경방사선 감시망을 확대하여 국외 감시망도 강화 중이다.
[용어 해설]
방사능 물질 -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출되는 물질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
KINS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후쿠시마 원전 - 일본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로 2011년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대형 방사능 유출사고가 발생한 곳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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