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들, 혁신과 기술력으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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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9 20:01 댓글 0본문
1. 삼성SDI 그룹장 리튬이온 이차전지 기술 개발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2. 씨에스아이엔테크 수석연구원 고속철도용 시스템 개발로 수상.
3.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 수상자로 전력기술, 조선해양, 넥실리스 직원 선정.
4. 올해 첫 영 엔지니어 수상자는 차상신호장치 국산화에 기여한 연구원.
[설명]
메인 엔지니어링 상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서 남중현 삼성SDI 그룹장과 김범주 씨에스아이엔테크 수석연구원이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았다. 남 그룹장은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기술을 개발하여 수상했으며, 김 수석연구원은 안전무결성 등급 최고 수준의 고속철도용 시스템을 개발해 상을 받았다. 여성 부문으로는 남수연 한국전력기술 부장, 송은하 HD한국조선해양 책임연구원, 이안나 SK넥실리스 실장이 선정되었고, 박지혜 연구원은 올해 첫 영 엔지니어 수상자로 국산화 기술 개발을 통해 인정 받았다.
[용어 해설]
- 리튬이온 이차전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 종류로 전기를 축적할 수 있는 용량이 크고, 충방전 속도가 빠른 특징을 갖는 축전지.
- 고속철도용 ATC: 자동열차제어(ATC) 시스템으로 고속열차 운행 중 안전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장치.
- 영(Young) 엔지니어: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되는 젊은 인재 엔지니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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