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신작 메카닉 슈팅 테라리움 공개, 전투와 캐릭터 교감을 동시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10:08 댓글 0

본문

신작 메카닉 슈팅 테라리움 공개 전투와 캐릭터 교감을 동시에 4250c7c293b55eb56b391df29a4539bb_1729559313_8969.jpg
 


- 서브컬처 메카닉 3D 슈팅 게임 테라리움 공개

- 미소녀 파일럿과 메카닉 로봇의 전투 및 다양한 전술 체계

- 캐릭터 교감을 강조한 아카데미, 기지 운영, 합숙 생활 등 콘텐츠 포함



지피유엔(GPUN)은 자사가 개발 중인 서브컬처 메카닉 3D 슈팅 게임 ‘테라리움(TERRARIUM)’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테라리움은 외계 생명체의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되찾기 위한 인류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며, 미소녀 파일럿과 메카닉 로봇을 활용한 전술적 전투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


테라리움은 전투를 중심으로 한 기존 메카닉 슈팅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가 미소녀 캐릭터인 파일럿과 직접 교감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파일럿은 적의 침입으로부터 지하 기지 테라리움을 방어하며, 메카닉 로봇에 탑승해 전장을 누빈다. 메카닉은 상황에 따라 전술적으로 변신하거나 새로운 형태로 진화할 수 있어, 전투의 긴장감을 한층 높인다.


이번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게임 내 전투의 역동적인 장면이 집중적으로 보여졌다. 파일럿이 메카닉을 타고 직접 전투를 벌이는 모습과, 상황에 따라 메카닉이 비행체로 변신하여 적과 공중에서 싸우는 장면은 그야말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타격감과 부드러운 조작감은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테라리움은 캐릭터와의 교감을 강조한 다양한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다. 전투 외에도 아카데미에서의 학습, 기지 운영, 그리고 합숙 생활 등 캐릭터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캐릭터와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이런 교감을 통해 이용자들은 더 깊은 애착을 느끼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지피유엔의 최주홍 대표는 “테라리움은 기존에 없던 세계 최초의 서브컬처 메카닉 3D 슈팅 게임으로, 전투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라며 게임의 독창성을 강조했다. 서브컬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경험을 제공하는 테라리움은 서브컬처 게임 팬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지 운영과 합숙 생활 콘텐츠는 단순한 전투에서 벗어나, 캐릭터와 함께 생활하며 애착을 키우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캐릭터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게임 내 스토리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테라리움의 개발 과정에는 AI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었다. 지피유엔은 게임 개발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AI 기술은 캐릭터의 동작, 전투 메카닉의 최적화, 게임 내 다양한 상호작용 등 여러 부분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유엔은 테라리움을 단순한 국내 게임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027년 상반기에 모바일, PC, 콘솔 버전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서브컬처 요소와 높은 퀄리티의 게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게임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테라리움은 메카닉 슈팅 장르와 서브컬처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유엔(GPUN)은 2024년 초에 설립된 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로, ‘데스티니 차일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의 디렉터 출신인 최주홍 대표와 엔씨소프트 출신의 메이저 개발진들이 모여 설립되었다. 이들은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메카닉 슈팅 게임 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테라리움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피유엔의 강력한 개발진과 기술적 역량은 테라리움의 높은 기대치를 만들어냈으며, 서브컬처 팬들과 메카닉 슈팅 게임 팬들 모두가 기대할 만한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될 것이다. 


테라리움은 앞으로도 공개될 정보와 더불어 2027년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지속적인 기대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게임의 최신 소식과 클로즈 베타 테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라리움 #지피유엔 #서브컬처메카닉게임 #서브컬처슈팅게임 #메카닉게임 #GPUN #AI기술게임 #서브컬처모바일게임 #모바일메카닉게임 #PC메카닉게임 #테라리움출시 #서브컬처게임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